자바 개발자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자바원에 다녀왔습니다.
자바원에 다녀와서 제가 작성한 후기에는 자바원의 기술적인 부분 보다 자바원을 다녀와서 느낀 자바원의 분위기와 많은 자바 개발자들이 고민하는 앞으로 자바의 행보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자바원이 개최되는 현장에 도착하다.
자바원은 4일간의 일정으로 매년 한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자바 컨퍼런스입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약 400여개의 기술 세미나와 자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행사 규모 및 참여인원, 참여업체를 볼 때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자바 컨퍼런스입니다.사실, 자바원이 갖는 진정한 매력은 James Gosling과 Gavin King 및 Rod Johnson 같은 슈퍼 개발자와 동등한 입장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에 수 많은 유명 개발자와 글로벌의 다양한 자바인들을 만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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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James Gosling]

이렇게 자바원은 자바인들의 교류와 세미나, 다양한 이벤트가 어우러진 "자바인의 축제"와 같은 분위기로 진행됩니다.
 
올해 제 14회를 맞이하는 자바원은 작년에는 5월 초에 개최가 되었지만, 한달 늦은 지난 6월 2일부터 5일까지의 일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CA)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모스콘 센터(The Moscone Center)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자바원의 공식적인 행사 기간은 6월 2일부터 5일까지지만 실제적인 자바원의 시작은 'Java University'와 'CommunityOne'가 시작되는 정식 행사 2일전부터 라고 할 수 있습니다.('Java University'와 'CommunityOne'는 정식 행사와는 달리 무료로 오픈되어 있는 행사입니다.)
 
자바원 강의 구성은 'Technical Session'과 'BOF Session', 'Hands on Labs'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General Session' 으로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그 아래로 세부 주제들이 다시 한번 구분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자바원 기간 동안에 자신이 신청한 강의에 대해서 하루 전날 메일을 통해 강의에 대한 스케쥴 정보를 발송을 해주고, 만약 자신이 신청한 강의 중에서 참여자가 인원수가 예상인원 보다 적다면 과감하게 강의를 폐쇄를 하고 대신에 신청한 강의와 비슷한 주제의 강의를 추천을 해줍니다. 반대로 인기가 있는 강의에 대해서는 새로운 시간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강의에 대한 스케쥴은 자주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현장 상황에 따라 실시간 대응을 하는 자바원의 모습에서 자바원을 기획하고 준비한 사람들의 노력과 자바원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자바원에 참가하기 전에 SDN을 통해 읽은 후기와 직접 다녀온 주변의 지인들은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해서부터 행사장까지 이동하는 교통수단(택시광고)이나, 주변의 시설에 홍보되어 있는 광고판을 통해 자바원의 규모와 자바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올해의 자바원은 생각보다는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이 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자바원 개최 전에 SUN - IBM 인수설과 최종 Oracle의 인수 합병 발표 등 여러 주변 요인들의 영향인 것 같습니다.
 
자바원이 시작되는 전날인 6월 1일 모스콘 센터에 도착해서 자바원 참가 패스를 수령했습니다. 1층 로비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접수대를 보고 자바원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의 규모를 가늠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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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 전체를 채우고 있는 접수대]
 
참가증을 수령하고 자바원 행사장으로 입장하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들어섰을 때 보이는 것은 'CommunityOne' 이라고 적혀 있는 풍선으로 가득한 행사장 로비는 마치 축제를 하고 있는 놀이동산에 들어가는 느낌을 주었으며, 자바원의 성격을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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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로비를 가득 채운 풍선들]

자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의 장! 자바원!
자바원을 참가했던 사람들이 자바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는 자바원은 '자바인들의 축제'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자바원이 진행되는 동안에 보여주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직접 본다면 자바원을 '자바인들의 축제!'라고 말하는데 공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6월 1일 저녁에는 자바원의 개최를 축하하는 경쾌한 음악과 화려한 옷 차림의 공연단이 자바원 행사장 로비부터 시작하여 'Pavilion Reception' 행사장까지 퍼레이드를 하였습니다. 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자바원의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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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Pavilion Reception' 공연장에서는 영화에서나 보던 락 밴드를 초청하여 메인 무대에서 밴드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행사장 내부의 곳곳에서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개최해서 참가자들이 함께 'Pavilion Reception'을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만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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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lion Reception'에서 락 밴드의 공연]
 
여러가지 이벤트 중에 튜브로 만들어진 운동장안에서 진행된 피구는 시작하기 전에 어색해서 떨어져 있던 사람들을 말은 안 통하지만 게임을 하면서 서로를 지켜주고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난 사람들과는 자바원 기간 동안에 만날 때마다 눈인사를 하는 그런 사이로 지냈는데, 아마도 제가 영어 실력이 뛰어났다면 조금 더 친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행사 마지막 날인 6월 5일에는  'After Dark'를 열어서 자바원기간 동안 고생했던 스텝과 강의를 참가하느라 고생했던 참가자들을 위한 축제가 열리기도 하였습니다.
이 날도 역시 밴드가 출연하여 공연을 했는데 전야제와는 달리 놀이 같은 이벤트가 준비된 것이 아니라 맥주나 음료를 마시면서 참가자들끼리 모여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서 자바 개발자라는 사실 하나로 융합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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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Dark'에서 락 밴드 공연과 MINI BAR]
 
자바원의 또 다른 매력 파빌리온
자바원을 참석하는 방법에는 'FULL PASS'와 파빌리온만 참가를 하는 'PAVILION PASS'로 구분이 되는데, 'FULL PASS'는 자바원의 세션에 대한 참가와 파빌리온을 참가할 수 있는 입장권이고, 'PAVILION PASS'는 파빌리온에 대해서만 참가할 수 있는 입장권으로 파빌리온이 자바원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바원에서 개최가 되는 파빌리온에는 'Duke's Choice Award'를 수상한 기업과 단체의 제품 및 100개가 넘는 업체들에서 자바를 이용하여 개발을 하거나, 자바를 대상으로 개발한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올해의 자바기술의 동향과 향후 자바의 기술이 어떻게 이용되어 실제로 우리가 사용하는 상용서비스로 구현이 될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그런 중요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파빌리온을 돌아다니면서 아쉬웠던 점은 작년에는 한국기업 중에서 APM(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으로 인정받는 '제니퍼소프트'나무선 인터넷 VM 및 플랫폼 전문업체인 'XCE' 등의 참여가 있었는데, 올해는 작년과는 한국 기업을 유일하게 'Samsung Mobile Innovator'라고 적힌 삼성 부스 하나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 우리나라의 IT 업체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나타내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반대로 자랑스러웠던 점은 파빌리온에서 JavaFX의 설계자인 Ronan McBrien씨가 LG전자에서 만든 액스캔버스(LG-TV)에 UI를 JavaFX로 구현한 데모를 홍보하고 있었으며, 처음으로 소개되는 JavaFX 제작툴에 'LG Panel'이라는 메뉴까지 존재했다는 것인데, 이 메뉴를 보고 James Gosling씨는 '한국의 특정 기업을 홍보해 주는 것은 아니냐?' 라는 농담 아닌 농담을 하였습니다.
액스캔버스에서 구현된 UI에서는 텔레비전 채널 선택뿐만 아니라 Flickr에 대한 접근과 주문형 동영상을 주문하는 인터페이스까지 모두 JavaFX로 구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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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FX로 구현된 UI - LG 액스캔버스에 포팅되어 있다.]
 
파빌리온의 또 다른 재미는 부스를 돌아다니다 보면 참여 업체의 홍보용 기념품을 받는 재미입니다. 만약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면 따로 기념품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직장 동료 및 주변 사람들에게 줄 기념품을 대신할 정도의 많은 양의 기념품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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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빌리온에서는 자바원과는 다른 강의가 시연되고 있었습니다.
부스자체에서 진행이 되는 강의는 자사의 제품을 가지고 발표형식(PPT)의 강의보다는 직접 어떻게 사용을 하고 구현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데모형식의 강의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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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at Jboss에서 진행되고 있는 강의 모습]
 
참가자들을 배려한 준비된 장소
자바원을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매시간마다 강의장안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강의를 듣지 않는 사람들은 강의시간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앞에서 소개했던 CommunityOne 풍선들이 가득했던 곳에는 다음 강의를 기다리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소파와 심심풀이용으로 즐길 수 있는 장난감 레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강의를 듣기 위한 이동경로상에 한번씩은 지나치게 되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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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다른 장소로는 혹시나 강의를 들으면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장소와 영화를 볼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서 두뇌의 휴식을 줄 수 있는 참가자들에 대한 배려된 장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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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볼 수 있도록 준비된 공간]
 
또 다른 장소로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파빌리온 안에도 휴식공간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이 장소들은  참가한 업체들의 부스만 준비되어 자칫 지루한 느낌의 파빌리온이 될뻔한 곳을 멋지고 사람들의 쉼터의 공간이 될 수 있는 파빌리온으로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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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의 자바원
자바원의 강의 종류는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Technical Session'과 'BOF Session', 'Hands on Labs' 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으면 9개의 세부주제가 각각의 강의 종류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세부주제는 강의가 되는 주제에 중복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TS-4408의 Developing JavaServer Faces Applications for Mobile Device Browsers'같은 경우에는 세부 주제로 (M), (Sw), (C) 3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9개의 세부주제
(R) RICH MEDIA APPLICATION AND INTERACTIVE CONTENT
(M) MOBILITY
(Ss) SERVICES : SOA Platform and Middleware Services
(Sw) SERVICES : Web 2.0, Next-Generation Web, and Cloud Services Platforms
(Cs) CORE TECHNOLOGIES : Java SE and Java Technology for Desktop
(Ce) CORE TECHNOLOGIES : Java EE Technology
(Cm) CORE TECHNOLOGIES : Embedded/Real-Time/Java Card Technologies
(T) Tools and Languages
(C) Cool Stuff
자바원의 강의는 강사를 중심으로 양쪽에 대형 스크린이 배치되어 있으며, 진행을 하는 방식도 1명의 강사가 혼자서 진행을 하기 보다는 최소 2명 이상의 강사가 자리에 위치해서 강의에 대해서 부분을 나눠 진행을 하였는데, 강의에 대한 규모와 진행하는 방식은 우리나라에 비해서 멋지고 화려하였으나, 강의의 내용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우리나라에서 이뤄지는 강의 내용보다는 쉬운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마도 자바원에서는 고급레벨의 기술을 다루기 보다는 참가자들에게 제시한 주제에 대해서 참가자들이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배려를 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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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원의 강의장 내부]
 
그리고 자바원의 강의 PPT는 비영어권자들을 위해서인지 강사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를 하지 못해도, 스크린에 보여지는 PPT를 통해서 강사가 하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를 이해 할 수 있을 정도로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The Toy Show!
마지막 날 General Session에서는 James Gosling의 'The Toy Show'가 진행되었습니다.
'The Toy Show'는 'Duke's Choice Award'에 선정된 기업 및 단체의 수상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Duke's Choice Award'를 수상한 기업 및 단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상 기업 및 단체 수상자
TERRACOTTA Ari Zika(CTO)
Atlassian Brendan Humphreys(Chief Code Poet)
BlueJ / Greenfot lan Utting, Poul Henriksen, Davin McCall
Jagex Ltd. Mark Gerhard(CEO)

'Duke's Choice Award' 수상자의 데모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Jagex의 'Rune Scape'의 3D 캐릭터 모델링이었습니다.
이 데모는 3D 그래픽 분야에서도 자바를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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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ex의 캐릭터 모델링 데모]

자바원에서 신기술로 소개한 3D 게임은 국내기업인 론탭(http://www.rontab.com) 에서 이미 사용되고 현재 베타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베타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게임은 '3D 야구게임'으로 자바를 기반으로 개발이 되었기 때문에 윈도우에 국한되어 실행이 되는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클라이언트의 운영체제와는 상관없이 모든 운영체제에서 실행이 된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론탭의 김주헌 대표는 자바의 버전업이 될 때마다 즐겁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자바가 버전업이 되면 실행속도의 향상으로 인해서 만들어 놓은 게임의 실행 속도도 함께 향상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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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탭에서 개발한 3D 야구게임]
 
그렇다면 Gosling이 우리나라의 론탭을 먼저 알았다면, Jagex에게 수여한 Duke's Choice Award를 론탭에게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Duke's Choice Award'가 끝나고 나서는 JavaFX 개발 툴 데모버전과 JavaFX와 주변장치들을 연동한 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소개된 JavaFX 개발 툴에서는 드래그 앤 드롭을 통해서 간단하게 동영상 플레이어를 만드는 데모를 보여주었으며, 파빌리온에서 보여졌던 JavaFX TV 데모와 개발 툴을 사용하여 만든 동영상 플레이어를 봐서는 JavaFX를  자바TV와 멀티미디어쪽으로 주력 할 예정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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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FX 제작툴을 활용한 동영상 재생기 구현 데모]

JavaFX와 주변장치들을 연동한 데모로는 Sun의 Simon Ritter가 보여준 Nintendo의 인기 게임기인 Wii의 리모콘과 연동된 데모와 Sun의 Angela Caicedo에 의해서 보여준 JavaFX + LED 센서를 활용한 그림판을 보여주었습니다.
 
LED센서를 활용한 그림판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Angela Caicedo가 착용하고 있는 글러브에서 LED의 움직임을 센서로 읽어 JavaFX를 사용하여 색상 팔레트를 제어하여 다양한 효과를 보여주는 데모를 선보였습니다.이 데모를 개발하게 된 배경은 1살(우리나라 2살)짜리 자신의 딸에게 보내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생각은 Angela Caicedo가 엄마이기 때문에 생각해낸 아이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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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FX로 구현된 그림판 애플리케이션]

이렇게 이번 자바원에서는 JavaFX를 활용한 기술과 그것을 적용한 데모에 대해서 많이 보여주고 있었습니다.JavaFX에서 구현된 데모만을 본다면 비즈니스 사업에 적용될 데모가 아닌 개인이 생활하는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패턴에 접목되어 있는 데모를 본다면, 올해 자바원의 캐치프레이즈인 'Java: Change (Y)our World'를 실현하는 기술로 JavaFX가 사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자바원은 계속되는가?
아마도 이 주제에 대해서는 자바 개발자라면 자바원에서 어떠한 분위기였으며, 그리고 향후 어떻게 될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지 가장 궁금한 사항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첫날 General Session에서 계획에 없던 Oracle의 CEO(Chief Executive Officer) Larry Ellison의 깜짝 출연은 자바 개발자들의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였던 것 같다. Larry Ellison은 Java와 JavaFX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투자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자바원의 지속 여부는 "자바와 관련된 이벤트는 계속 실시 하겠다"라는 말을 하고 자바원의 지속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매년 항상 마지막 날 General Session에서는 다음해에 실시될 자바원에 대한 날짜와 장소에 대해서 정보가 공개되었지만 올해는 그러한 내용은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내년부터는 많은 사람들이 혹시나 했던 것처럼 자바원은 없어지는 걸까요?
이번 자바원에서 MC를 맡았던 SUN의 CGO(Chief Gaming Officer)인 Chris Melissinos는 "See you next year at JavaOne!" 이라는 말을 했는데, 오라클에서 개최가 되는 'Oracle OpenWorld'에 포함이 되어 진행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됩니다.
 
마무리
자바원에서 발표한 실제 자료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되어 자바원에 발표된 PDF자료를 다운 받는 방법과, General Session을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자바원에서 개최되었던 세션들의 PDF 자료를 다운 받기 위해서는 아래의 주소로 이동하셔서 원하시는 세션의 PDF를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단 다운을 받기 위해서는 SDN(Sun Developer Network)의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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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원 PDF자료 다운받기 - http://developers.sun.com/learning/java ··· r%3D2009]
 
자바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갖고 있는 자바의 트렌드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많은 이슈를 제시하고 있는 General Session에 대해서는 아래의 주소를 통해서 동영상으로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으며, 동영상은 보는데 제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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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원 General Session 동영상보기 - http://java.sun.com/javaone/2009/general_sessions.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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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ngum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후기네요.

    2009/07/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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