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번째 JavaOne 참가기- 양사열 JCO 부회장
JavaOne!
항상 가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높은 장벽(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비싼 참가비+비행기표)으로 인해서 바라기만 하던 그곳 샌프란시스코에 드디어 입성을 했다. 비록 비행기의 연착으로 인해 첫날 일정에 약간 차질이 있었지만 샌프란시스코의 탁월한 날씨가 나의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었다. JavaOne Schedule을 처음 짜본 나는 일정은 꽉꽉 채워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것 같다. 물 샐틈없는(-_-) Schedule을 짜 놓고 첫날 일정을 맞이하러 호텔을 나왔다.
JavaOne이 열리는 Moscone Center에 가기 위해 Grand HYATT Hotel을 나섰는데 많은 외국인들이 똑같이 JavaOne Name Tag을 목에 두르고 Moscone Center로 걸어가고 있었다. 놀라웠던 것은 Moscone 에 가까와질 수록 JavaOne 배낭을 맨 JUG들이 늘어나 행사장에 가까와졌을 땐 정말 JUG 밖에 없을 정도였다. 우리나라 가을 날씨 같은 파란 하늘 선선한 날씨. 샌프란시스코 날씨는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Moscone Center에 입성해 General Session을 시작으로 JavaOne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General Session을 처음 들어가서 본건 퍼포먼스 공연. 신나는 비트의 음악에 맞춰 전문 댄서들의 공연이 시선을 끌었다. 또 한번 놀란 것은 정말 엄청난 무대와 시설이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와 다르게 시작하는 JavaOne이 색다르게 다가왔다. 공연이 끝나고 자바의 아버지 제임스 고슬링 아저씨가 무대로 올라와 티셔츠를 인간새총(?)으로 참가자에게 나누어주는 것으로 행사기 시작되었다.
JavaFX로 구현한 Facebook API를 이용해 일종의 메신저처럼 구현한 Application은 Web Browser에서 구동되던 것을 바로 Drag 하여 Desktop 상에서 실행되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Multimedia 성능을 보여주었던 동영상 구동 시현은 Application Panel 상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면 바로 움직이는 사각형에서 바로 검색된 동영상 Thumnail이 보여지고 해당 사각형을 클릭하면 바로 동영상이 Play되는 것도 대단했으나 더 압권이었던 것은 수많은 동영상들이 Play 되는 상황에서 3D로 Rendering된 구 안에서 Random하게 돌아다니는 Demo였다.
JavaFX 의 엄청난 성능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Neil Young(여기에서는 엄청 유명한 가수 같다.)의 음반을 Blue-ray Disc로 제작한 것을 Demo로 보여주었는데 순수하게 자바로 구현된 Blue-ray Software는 정말 탁월한 Quality와 화려한 Interface를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 개발자로서 JavaFX와 Blue-ray Software는 개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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